비스타 상에선 블루투스로 엑티브 싱크하는게 쉬운듯 합니다만
XP, 정확히는 엑티브싱크 4.5에서 싱크하는건 조금 손이 가는 듯합니다.
(엑티브싱크에는 블루투스로 싱크한다는 메뉴가 없죠.)
일단 대략적인 기본틀은 맞다고 생각하지만, 끝내고 쓰는거라 빼먹은게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많이 쓰는 블루투스 스택(PC에서 블루투스기기의 접속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은 3가지 정도 있는 듯합니다.
도시바스택, 블루소레일, 위드컴.
제 동글에서 기본으로 제공한 프로그램은 위드컴이므로, 여기서 접속법을 써볼려고 합니다.
다른 스택들의 접속법은 검색하면 자세한 글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사실 기본원리는 비슷하다고 볼수 있죠.
기본적으로 싱크요청은 PC상이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엑티브싱크에선 블루투스로 싱크하라는 설정 및 메뉴가 없기때문이죠.
우선 블루투스창을 띄웁니다.
보통 작업표시줄의 오른쪽에 블루투스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뜨죠.
블루소레일이나 도시바스택과는 퍽 다르죠?
여기서 좌측의 구성보기 또는 수정을 클릭합니다.
화면과 같은 블루투스 설정창이 뜹니다.
이걸보면 알수 있듯이 위드컴의 스택은 다른 스택들과 틀리게 독자적인 UI를 쓰지 않고
위도우의 기본프로그램들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걸 알수 있죠.
여기서 로컬서비스탭을 클릭합니다.
항목들을 보시면 엑티브싱크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 우측에 있는 COM포트를 잘 기역해 둡시다.
만약 포트를 변경하고 싶으면 등록정보에 들어가서 원하는 포트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엑티브싱크를 엽니다.
파일메뉴의 연결설정을 클릭합니다.
연결설정 창이 뜨면
'다음 중 한가지 연결 허용'에 체크해 준뒤,
스택에서 알아낸 포트를 설정해 줍니다.
여기까지 설정하면 PC에서 할 일은 없습니다.
나머지는 모바일 기기에서 설정해주는 것뿐입니다. 제 경우는 블랙잭(M620)입니다.
모바일 기기에서 블루투스를 활성화 시키고, PC와 페어링을 시킵니다.(이 과정은 묘사하지 않겠습니다)
중요한건 페어링과정중 사용할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PC에서 제대로 설정했다면 위와 같이 엑티브싱크가 서비스에 뜹니다.
만약에 뜨지 않으면 메뉴를 눌러 새로고침을 해보고, 그러고도 뜨지 않으면 PC설정을 다시 해봐야합니다.
이 화면은 PC에서 제대로 설정하지 않았을때 입니다.
보시는것과 같이 엑티브싱크가 직렬포트로 표시되죠. 이 상태에선 엑티브싱크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페어링 설정을 마친후 모바일기기에서 엑티브싱크를 띄웁니다.
메뉴를 눌러 Bluetooth를 통해 연결을 눌러주면 됩니다.
다음과 같이 엑티브싱크가 성공했습니다.
만약 파트너관계가 어쩌구 나오면 페어링을 다시 해줍니다.
페어링에 관한 자세한 묘사는 제외하였습니다.
당연히 페어링중에는 PC에서 해당 연결에 대해 접속승인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작업표시줄 우측에서 알림창으로 접근상황을 알려주니,
블루투스 아이콘을 클릭후 승인해주면 됩니다.
이건 짐작이지만 엑티브싱크에선 블루투스로의 직접적인 연결을 하지 못하고
USB나 직열포트로만 싱크가 가능하기때문에, 스택에서 페어링후, 해당포트로 포팅해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므로 싱크요청은 반드시 모바일기기를 통해서만 가능한 듯 한네요.
그리고 블루투스 페어링을 위해선 USB로 싱크해야 한다는 글도 있는데,
확실한지는 모르겠네요. 이미 USB로 싱크해본 상태에서 시도했기때문에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위의 짐작이 맞다면 USB로 싱크하는 것과는 별로 상관이 없어보이네요.
사실 블랙잭을 쓴지 1년 가까이 되가지만 아직까지 엑티브싱크를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예전 3850를 쓴땐 뉴스나 날씨, 백업을 위해 자주 싱크했는데 말이죠.
지금은 백업은 Sprite Backup를 통해 가능하고, outlook를 관리하는 것도 귀찮고,
뉴스같은건 무선랜으로 볼수 있으니, 그다지 필요성을 못느끼겠더군요.
이번에 싱크에 도전한건 단순히 메모리카드를 빼지 않고 파일전송을 위해서였지만
이게 상당히 느리네요. 그렇다고 OBEX FTP는 대용량 파일은 전송이 안되는 듯하고요.
저용량이나 한가할땐만 쓰고, 바쁠땐 메모리카드에 직접 조작해야 할듯 합니다.